유학후기
[조기유학] 캐나다 아보츠포드 조기유학 후기
25-09-30 · 조회수 34 |
안녕하세요 아보츠포드에서 조기유학을 하게 된 지아입니다 캐나다에 온지 3주차 입니다 ✌︎('ω')✌︎ 저는 밴쿠버공항에서 약 한시간 거리인 아보츠포드에 왔습니다 1) 학교 제가 다니고있는 학교는 robert bateman secondary 입니다 * robert bateman이 캐나다 화가 이름에서 따온거라서 예술(미술)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. 또한 백인비율 즉 캐나디언이 많아서 영어를 좀 더 빨리 배우고싶거나 예술활동을 좋아한다면 추천해요 2) 홈스테이 저는 일본인 한명 스페인 한명과 함께 지내고있어요 방도 쾌적하고 햇빛이 잘 들어서 좋아요 홈스테이 부모님들도 친절하시고 깔끔하셔서 안심하고 들어왔어요 (^。^) 음식도 일본음식 한국음식 등등 자주해주셔서 맛있게 먹고있어요 영어 못하는 저를 위해서 완전 친절하게 알려주셔요 (*≧∀≦*)
3) 학교생활 및 친구 저는 학교 오리엔테이션에서 만난 일본인 친구 두명과 친한 편이지만 새로운 친구를 더 사귀려고 노력하고있어요 아직 3주차 이기도 하고 더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싶어요 。゚(゚´ω`゚)゚
준비물 및 간식은 Walmart에서 샀어요 (*'▽'*)
- 1학기 수업은 제가 체육 / 미술 / ELL / 과학 듣고있어요 체육은 럭비나 축구 최대한 활동적이고 미술은 다같이 그리거나 , 다양하게 할수있는 걸 그리는거같아요 ELL 수업은 영어를 못해도 천천히 잘 가르쳐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고있어요 ( Writing / Speaking / Vocabulary) 과학에선 요즘은 유전학에 대해 배우고있는데 단어를 열심히 외워야할 거같아요 어렵더라고요 ???? 그래도 선생님들이 배려해주시고 질문해도 친절하게 답 해주셔요 한국은 내신을 집중적으로 하다만 여기서 액티비티 한 것도 하고 공부도 하지만 아직 온지 얼마 안되서 좀 더 다니다보면 차이점을 크게 알수있을 거 같아요 ISL 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모르는거 다 알려주셔서 어리버리할때 도움을 많이 주셨어요 (o^^o) 은근히 뭘 많이했나 싶기도 하지만 아직 모르는 것도 많고 완벽적응이 아니기에 서툰부분이 있어서 고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(^-^)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(^_^o) 모든 유학생분들 화이팅해요 (*'▽'*) |